무아미 친구들 안녕!
오늘은 조선 효심의 대명사!
율곡 이이와 신사임당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무아미 홈트래블키트에서 율곡 이이에 대해 알게 되었다면 더욱 유익한 내용이 될 거예요 :)
1. 율곡 이이와 신사임당
이미지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율곡 이이 표준영정
어느날, 한 아이에게 스님이 찾아와 밤나무 1,000그루를 심지 않으면
호랑이에게 화를 당할 처지이니 천 그루를 꼭 심으라고 하고 사라졌어요.
이때부터 아이의 아버지는 뒷산에 밤나무 천 그루를 심고 잘 돌보았죠.
그렇게 3년이 지난 어느 날 스님이 찾아와 밤나무를 세었는데,
밤나무는 천 그루가 아닌 999그루였고 스님이 한 그루가 모자란다고 소리치며 호랑이로 변신해 아이를 잡아먹으려 했어요.
그때 어디선가 "나도 밤나무요!"라고 외치는 소리가 들려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고 해요.
이 아이가 바로 율곡 이이 선생이고, 밤나무 덕에 목숨을 건져 '율곡'이라는 호로 불리게 되었어요.
‘율곡’은 별명처럼 불리는 말로 '밤나무골'이라는 뜻이에요.
이이는 조선의 학자예요.
이이는 어린 나이에 과거에 급제하여 어려서부터 남다른 총명함을 보였어요.
이이는 왕에게 인재를 추천하고, 신하들 사이의 다툼을 조절하기 위해 노력하는 등 오래된 조선을 개혁하기 위해 많은 노력했어요.
이미지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신사임당 표준영정
신사임당은 화가이자 문인으로 율곡 이이의 어머니예요.
신사임당은 유명한 자리도, 초충도, 노안도 등의 작품을 그렸어요.
이처럼 그는 시,그림,글씨 등에 능한 예술가였어요.
그는 남편의 외조 속에 천부적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었고, 글과 그림 솜씨는 모두가 탐낼 정도로 뛰어났다고 해요.
1) 오죽헌
"본 저작물은 '한국문화정보원'에서 '2018'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보물제165호강릉 오죽헌'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공공누리,https://www.kogl.or.kr/recommend/recommendDivView.do?atcUrl=keyword&recommendIdx=8275'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율곡 이이하면 오죽헌으로 유명해요.
오죽헌은 강원도 강릉에 있는 신사임당과 이이가 실제 살던 집이에요.
조선 시대 중기의 양반집 모습이 보존되어 있어 희귀하다고 해요. 현존하는 한국 주택 건물 중 가장 오래되었어요.
오죽헌은 강원도 강릉시 죽헌동에 있고, 정원 안에 까마귀 깃털처럼 검은 대나무인 오죽이 있어 이 이름을 붙였다고 해요.
오죽헌에는 '몽룡실'이라는 특이한 이름을 가진 방이 있어요.
율곡이 태어나던 날 신사임당이 검은 용이 이 방으로 날아와 마루에 앉아 있는 꿈을 꾸었다고 하여
이 방을 '몽룡실'이라고 부르게 되었답니다.
특별 미션
윽...! 오죽헌을 찾아가야 하는데 아미가 지도를 잘못 봐서 이상한 곳으로 와버렸지 뭐예요!?
무아미 친구들! 도와주세요!!
지금 패브릭 지도를 확인해 오죽헌을 찾아 우리에게 알려주세요!
무아와 아미, 오죽헌으로 데려다 주기
2. 율곡 이이의 효심
이이는 직접 바른 길을 삶으로 보여주는 어머니 신사임당을 잘 따르고 극진하게 모시며 효심을 다했어요.
그런데 이이에게 큰 시련이 생겼어요. 어머니 신사임당이 병을 얻어 그만 돌아가신 거예요.
16살의 이이는 이 일로 큰 충격을 받았어요. 이이는 어머니 묘소에서 3년 동안 어머니를 기리면서 슬퍼했어요.
이 과정에서 이이는 삶과 죽음에 대한 문제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하다 금강산에 있는 절에 들어가 불교 공부를 했어요.
우리 무아미 친구들은 당연히 부모님한테 잘 하겠죠?
우리 몇 가지 테스트해 볼까요?
우리 무아미 친구들은 얼마나 실천하고 있나요?
아직 못하고 있어도 걱정 말아요! 오늘부터 열심히 하면 되니까요!
무아미 친구들!
오늘은 율곡 이이와 신사임당에 대해 알아봤어요.
우리 이참에 가족들에게 사랑한다고 말해보는 게 어때요? :)
무아와 아미가 준비한 여행 11번째 날!
어땠나요? 즐거웠나요? 우리 여행을 마쳤으니 일지에 완료 스티커를 붙여 여행을 마무리할까요?
출발~~!
출처 : 강릉 시청 홈페이지,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무아미 친구들 안녕!
오늘은 조선 효심의 대명사!
율곡 이이와 신사임당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무아미 홈트래블키트에서 율곡 이이에 대해 알게 되었다면 더욱 유익한 내용이 될 거예요 :)
1. 율곡 이이와 신사임당
이미지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율곡 이이 표준영정
어느날, 한 아이에게 스님이 찾아와 밤나무 1,000그루를 심지 않으면
호랑이에게 화를 당할 처지이니 천 그루를 꼭 심으라고 하고 사라졌어요.
이때부터 아이의 아버지는 뒷산에 밤나무 천 그루를 심고 잘 돌보았죠.
그렇게 3년이 지난 어느 날 스님이 찾아와 밤나무를 세었는데,
밤나무는 천 그루가 아닌 999그루였고 스님이 한 그루가 모자란다고 소리치며 호랑이로 변신해 아이를 잡아먹으려 했어요.
그때 어디선가 "나도 밤나무요!"라고 외치는 소리가 들려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고 해요.
이 아이가 바로 율곡 이이 선생이고, 밤나무 덕에 목숨을 건져 '율곡'이라는 호로 불리게 되었어요.
‘율곡’은 별명처럼 불리는 말로 '밤나무골'이라는 뜻이에요.
이이는 조선의 학자예요.
이이는 어린 나이에 과거에 급제하여 어려서부터 남다른 총명함을 보였어요.
이이는 왕에게 인재를 추천하고, 신하들 사이의 다툼을 조절하기 위해 노력하는 등 오래된 조선을 개혁하기 위해 많은 노력했어요.
이미지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신사임당 표준영정
신사임당은 화가이자 문인으로 율곡 이이의 어머니예요.
신사임당은 유명한 자리도, 초충도, 노안도 등의 작품을 그렸어요.
이처럼 그는 시,그림,글씨 등에 능한 예술가였어요.
그는 남편의 외조 속에 천부적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었고, 글과 그림 솜씨는 모두가 탐낼 정도로 뛰어났다고 해요.
1) 오죽헌
"본 저작물은 '한국문화정보원'에서 '2018'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보물제165호강릉 오죽헌'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공공누리,https://www.kogl.or.kr/recommend/recommendDivView.do?atcUrl=keyword&recommendIdx=8275'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율곡 이이하면 오죽헌으로 유명해요.
오죽헌은 강원도 강릉에 있는 신사임당과 이이가 실제 살던 집이에요.
조선 시대 중기의 양반집 모습이 보존되어 있어 희귀하다고 해요. 현존하는 한국 주택 건물 중 가장 오래되었어요.
오죽헌은 강원도 강릉시 죽헌동에 있고, 정원 안에 까마귀 깃털처럼 검은 대나무인 오죽이 있어 이 이름을 붙였다고 해요.
오죽헌에는 '몽룡실'이라는 특이한 이름을 가진 방이 있어요.
율곡이 태어나던 날 신사임당이 검은 용이 이 방으로 날아와 마루에 앉아 있는 꿈을 꾸었다고 하여
이 방을 '몽룡실'이라고 부르게 되었답니다.
특별 미션
윽...! 오죽헌을 찾아가야 하는데 아미가 지도를 잘못 봐서 이상한 곳으로 와버렸지 뭐예요!?
무아미 친구들! 도와주세요!!
지금 패브릭 지도를 확인해 오죽헌을 찾아 우리에게 알려주세요!
무아와 아미, 오죽헌으로 데려다 주기
2. 율곡 이이의 효심
이이는 직접 바른 길을 삶으로 보여주는 어머니 신사임당을 잘 따르고 극진하게 모시며 효심을 다했어요.
그런데 이이에게 큰 시련이 생겼어요. 어머니 신사임당이 병을 얻어 그만 돌아가신 거예요.
16살의 이이는 이 일로 큰 충격을 받았어요. 이이는 어머니 묘소에서 3년 동안 어머니를 기리면서 슬퍼했어요.
이 과정에서 이이는 삶과 죽음에 대한 문제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하다 금강산에 있는 절에 들어가 불교 공부를 했어요.
우리 무아미 친구들은 당연히 부모님한테 잘 하겠죠?
우리 몇 가지 테스트해 볼까요?
우리 무아미 친구들은 얼마나 실천하고 있나요?
아직 못하고 있어도 걱정 말아요! 오늘부터 열심히 하면 되니까요!
무아미 친구들!
오늘은 율곡 이이와 신사임당에 대해 알아봤어요.
우리 이참에 가족들에게 사랑한다고 말해보는 게 어때요? :)
무아와 아미가 준비한 여행 11번째 날!
어땠나요? 즐거웠나요? 우리 여행을 마쳤으니 일지에 완료 스티커를 붙여 여행을 마무리할까요?
출발~~!
출처 : 강릉 시청 홈페이지,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